오마이걸, 28일 새 앨범 발매..3년 만의 정규 2집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 7일 ‘Real Love’ 티저 이미지 공개
▶ 정규 2집도 높은 음악적 완성도 기대
▶ 28일 오후 6시부터 각 음원사이트서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정규 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28일 발매한다. 2019년 첫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 Lo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매 앨범마다 높은 완성도의 작품을 보여준 오마이걸인 만큼, 이번에도 오마이걸의 음악적 성숙과 독보적인 매력이 기대된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던 던 댄스’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고,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올해의 핫퍼포먼스상 등 각종 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을 이어갔다.

오마이걸의 두 번째 정규앨범 ‘Real Love’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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