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타이틀곡 'O.O', 저희를 보고 깜짝 놀라 휘둥그레진 두 눈을 형상화" (정희)

이연실 2022. 3. 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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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출연했다.

7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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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JYP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완전체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최초다. '정오의 희망곡'이 라디오의 해병대 캠프다. 소속사 선배들이 조언 같은 걸 해줬냐?"라고 묻자 엔믹스가 "그런 건 없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중파 라디오 첫출연에 대해 지니는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 실수할까봐 걱정된다"라고, 지우는 "우리 일곱명이 라디오에 처음 나오는 거라 떨리고 재밌게 보내고 가려고 마음먹고 왔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고, 배이는 "생방송 중이라 매우 떨리고 카메라가 많아서 신기하다. 김신영 선배님과 만나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윤은 "처음이다보니 긴장되고 떨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팀의 이름 엔믹스((NMIXX)에 대해 리더인 해원이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뜻하는 'MIX'의 합성어로서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고 소개하자 김신영과 멤버들과 팬들은 잘 외웠다고 환호했다.

이어 김신영이 "데뷔한지 2~3주 정도 되었는데 팬덤 이름이 벌써 정해졌다"라며 팬덤 이름 'NSWER'의 의미를 묻자 릴리가 "North, South, West, East, Route의 의미를 담고 있는데 저희의 길과 해답이 되어주겠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이 엔믹스의 데뷔 싱글앨범 'AD MARE' 발매를 축하하며 "발매하자마자 초동 판매량 22만장 돌파라니 실화냐? 이 기록이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 기준 1위다. 알고 있었냐?"라고 묻자 엔믹스 멤버들은 "얼마 전에 기사로 봤다"라고 답하고 "사실 이런 개념에 대해 잘 몰랐고 이렇게 잘될 거라고 예상을 못했다. 사랑해주져서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배이가 앨범 'AD MARE'에 대해 "저희의 첫번째 싱글 'AD MARE'는 라틴어로 '바다를 향해'라는 뜻이다. 꿈꾸는 바다와 같은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의 첫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내면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저 바다 너머를 향해 전진해나가자는 엔믹스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고, 타이틀곡 'O.O'에 대해 규진이 "모두가 저희를 보고 깜짝 놀라 휘둥그레진 두 눈을 형상화한 모습이다. Baile Funk 장르와 Teenage Pop Rock 장르를 믹스한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엔믹스가 JYP 최초로 세계관을 만들었는데 세계관 공부 열심히 하고 있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엔믹스는 "설명을 열심히 듣고 최대한 많이 익히려고 하고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많이 알아보고 연기를 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 보면서 찾는 재미도 있으실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세계관을 공부하며 어려운 건 없었냐?"라고 묻자 지니가 "처음 들었을 때 이해가 잘 안되었다. 지금도 사실 잘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은 "세계관을 같이 공부해가는 것도 좋다. NSWER 팬분들이 해답을 알려줄 것 같다"라고 응수해 모두 공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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