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출신 유나, 요가 강사 된 근황
강주일 기자 2022. 3. 7. 12:22
[스포츠경향]
AOA 출신 유나가 이너웨어 차림으로 과감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나는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유나쌤 #요가 #필라테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나는 언더웨어를 입고 가슴골을 드러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있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유나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해 ‘심쿵해’ ‘짧은 치마’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해 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 AOA에서 탈퇴했다. 이후 그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 취득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 소통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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