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완판녀' 고준희, FA 시장 나왔다.. 유명 기획사들 러브콜 쇄도

이민지 2022. 3. 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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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FA(자유계약) 시장 대어로 급부상 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는 올해 초 기존 소속사 GL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고 자유의 몸이 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고준희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GLO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양측이 서로의 발전적인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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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FA(자유계약) 시장 대어로 급부상 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고준희는 올해 초 기존 소속사 GL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무리 하고 자유의 몸이 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고준희가 새로운 도전을 위해 GLO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며 "양측이 서로의 발전적인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헤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고준희는 다수의 매니지먼트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기획사 관계자는 "고준희와 현재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고준희의 긍정적인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이적 문제가 자신의 향후 행보와 직결되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해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1년 한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데뷔한 고준희는 연예계와 패션계를 아우르는 완판 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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