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유나, 요가쌤 되더니 과감한 노출..이렇게 섹시했나?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AOA 출신 유나가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유나는 3월 4일 개인 SNS에 "유나쌤 요가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는 운동으로 가꾼 몸매를 드러내고 바디프로필을 촬영한 모습.

과감한 브라톱으로 가녀린 상체라인을 드러낸 유나는 상의 정중앙이 뚫린 파격적인 의상도 소화하며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당당하게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이는 유나에 팬들은 "운동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자기관리 최고다", "다이어트 자극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나는 지난 2012년 AOA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으며 '짧은 치마', '단발머리', '심쿵해', '사뿐사뿐'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나는 지난해 1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AOA에서 탈퇴했다.

이후 유나는 요가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해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SNS로 활발히 소통 중이다.

(사진=유나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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