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코로나19 확진..유빈·효정 이어 팀 내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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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멤버들 중 유빈 효정에 이어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오게 됐다.
유아는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하였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월 멤버 유빈은 확진자가 발생한 스케줄에 참여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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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멤버들 중 유빈 효정에 이어 세 번째 확진자가 나오게 됐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유아의 코로나19 확진을 전했다.
유아는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하였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멤버 유빈은 확진자가 발생한 스케줄에 참여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유빈 외 멤버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지난달 효정의 감염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3월 컴백을 확정 지었으나 복귀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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