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코로나19확진 "모든 일정 중단"

하수나 2022. 3. 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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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유아가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했고 금일(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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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마이걸 유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멤버 유아가 지난 5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 검사 진행했고 금일(6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유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달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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