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간샤넬' 블랙핑크 제니, 5일 파리행
이선명 기자 2022. 3. 4. 14:58
[스포츠경향]
‘인간 샤넬’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리로 향한다.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오는 5일 오후 2시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프랑스 파리 샤를 드 골 공항으로 향한다. 제니의 이번 출국은 파리에서 열리는 이번 시즌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서다.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2022 F/W 파리 패션위크’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블랙핑크 타 멤버 지수는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지난달 28일 출국길에 올랐다. 로제 또한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일정을 취소했다.
‘인간 샤넬’로 불리는 제니는 파리 패션위크 내 다양한 샤넬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제니는 샤넬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은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열린다.
제니는 매 시즌 파리 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진행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샤넬 컬렉션에서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세계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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