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잘록 허리+넘치는 볼륨감..대놓고 자랑할만한 완벽 몸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비현실적인 몸매를 인증했다.

설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현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전신 레깅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나와 있는 167cm, 47kg 신체 사이즈를 증명하듯 설현은 볼륨감 넘치면서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은 데뷔 초에도 뒤태 포즈로 유명한 입간판 사진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설현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KBS 2TV 드라마 ‘내 딸 서영이’, JTBC ‘나의 나라’, tvN ‘낮과 밤’ 등에 출연했으며,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과의 계약 기간은 좀 남았다. 재계약 관련해 설현과 회사가 이야기하는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사진=설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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