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진, 첫 싱글 '여덟 번째 봄'으로 솔로 데뷔

이태수 2022. 3.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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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와 유니티 출신 홍의진이 3일 첫 번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내고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

홍의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의 메인 댄서 멤버로 활동하다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여자 1위를 차지하며 유니티의 센터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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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유니티 메인 댄서 출신..보컬리스트 변신 '눈길'
홍의진 첫 싱글 '여덟 번째 봄'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소나무와 유니티 출신 홍의진이 3일 첫 번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내고 솔로 보컬리스트로 변신했다.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여덟 번째 봄'은 힘든 시기가 지나고 좋은 일이 온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겨울과 봄에 비유한 발라드곡이다.

홍의진은 뮤직비디오에서 연습 중 슬럼프에 빠진 댄서로 분해 아련한 표정 연기도 소화해냈다.

홍의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의 메인 댄서 멤버로 활동하다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해 여자 1위를 차지하며 유니티의 센터로 재데뷔에 성공했다.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과거 걸그룹 시절 퍼포먼스를 뽐냈던 홍의진이 보컬로 승부를 보려 한 점이 눈에 띈다"며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지평도 한층 넓혔다"고 소개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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