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필×스티븐 연 신작 '놉' 7월 국내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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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팬이 지어준 '한국어 애칭'으로 자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는 사람.
할리우드 가장 주목하는 감독 조던 필 신작 '놉'(NOPE)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조던 필 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작진은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할까 자신 있게 이름만 나열했다.
조던 필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고, 그의 페르소나 격인 다니엘 칼루야가 어김없이 등장하며 반가운 얼굴이기도 한 '미나리' 스티븐 연이 공동 주연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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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한국 팬이 지어준 ‘한국어 애칭’으로 자신을 공개적으로 소개하는 사람. 이 정도면 그의 K-러브는 ‘진짜’가 아닐까.
할리우드 가장 주목하는 감독 조던 필 신작 ‘놉’(NOPE)이 7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조던 필 스러움’이 한껏 묻어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먼저 공중에 떠있는 말 한 마리는 또 무슨 조화일지 궁금증을 극대화 시키는 대목. 제작진은 굳이 긴 설명이 필요할까 자신 있게 이름만 나열했다. 조던 필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고, 그의 페르소나 격인 다니엘 칼루야가 어김없이 등장하며 반가운 얼굴이기도 한 ‘미나리’ 스티븐 연이 공동 주연으로 합류했다.
‘겟 아웃, ‘어스’, ‘캔디맨’ 등 충격적 비주얼과 스토리텔링으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해왔던 조던 필 감독은 신작 ‘놉’을 통해 일명 ‘조던 필 유니버스’의 정점을 보이겠단 각오. 조던 필 감독은 한편, 개인 SNS 프로필에도 한국 팬들이 지어준 애칭 ‘조동필’이라 한글로 기록할 만큼 남다른 한국 사랑을 드러내 왔다.
‘놉’은 7월20일 국내 개봉된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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