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게임2,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왔으면"

이민지 2022. 2. 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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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정재는 "내가 노미네이트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훨씬 더 많은 K-영화와 K-드라마가 미국 배우분들, 미국 관객 여러분들께 더 많이 보여져 이런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정재는 "시즌2에 어떤 미국 배우가 출연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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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재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배우들은 2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미국 배우조합상(Screen Actors Guild Award, SAG)에 참석했다.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이정재는 'SAG'에서 비영어부문 드라마 최초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이정재는 "내가 노미네이트 돼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훨씬 더 많은 K-영화와 K-드라마가 미국 배우분들, 미국 관객 여러분들께 더 많이 보여져 이런 일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다음 시즌에 대한 질문에 정호연은 "기훈 캐릭터가 평화롭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시즌2에 어떤 미국 배우가 출연하면 좋겠냐"는 질문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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