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우크라 난민에 12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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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데드풀'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한다.
27일(현지시간) 레이놀즈는 소셜 미디어에 "48시간 내에 셀 수 없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인접국가로 피난갈 것을 강요받았다. 그들은 보호가 필요하다. 당신이 기부할 때 우리는 100만 달러(약 12억원)까지 기부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앞서 다양한 영역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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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마블 영화 '데드풀'로 유명한 캐나다 출신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인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기부한다.
27일(현지시간) 레이놀즈는 소셜 미디어에 "48시간 내에 셀 수 없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인접국가로 피난갈 것을 강요받았다. 그들은 보호가 필요하다. 당신이 기부할 때 우리는 100만 달러(약 12억원)까지 기부할 것"이라는 글을 남겼다. 유엔난민기구(UNHCR)의 홈페이지도 태그했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하고 있다.
레이놀즈와 그의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앞서 다양한 영역에 꾸준히 기부를 해왔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레이놀즈는 '데드풀'뿐 아니라 '명탐정 피카츄' '킬러의 보디가드'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라이블리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로 스타덤에 오른 뒤 영화 '부탁 하나만 들어줘' '언더워터' 등에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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