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설현, 옷 맞춰 입고 나란히 전시회 관람 인증..탈퇴 후에도 진한 우정

조혜진 기자 2022. 2.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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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전 멤버 지민과 현 멤버 설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민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도도랑 도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민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김선우 작가,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설현 역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적이 없어서 결국엔 나는 법을 잊었지만, 그럼에도 풍선에 매달리거나 비행기를 타고서 날아다니는 도도새. 그게 인상적이였다. 참 좋았다!"라는 후기를 남기며 전시 관람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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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지민과 현 멤버 설현이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민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도도랑 도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을 관람 중인 모습들이 담겼다. 


이어 지민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김선우 작가,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버킷햇에 검은 재킷, 바지 등 같은 스타일링을 하고 전시회를 찾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설현 역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천적이 없어서 결국엔 나는 법을 잊었지만, 그럼에도 풍선에 매달리거나 비행기를 타고서 날아다니는 도도새. 그게 인상적이였다. 참 좋았다!"라는 후기를 남기며 전시 관람을 인증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AOA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설현은 현재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사진=지민, 설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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