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중, 비연예인과 백년가약.."늘 곁 지켜준 사람"

김지현 기자 2022. 2. 27. 1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현중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현중과 그의 여자친구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인 동시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다.

고비를 겪은 김현중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는 여자친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36)이 비연예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티브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현중은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시국임을 감안해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다.

김현중과 그의 여자친구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인 동시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다. 여자친구는 김현중이 힘들어 할 때 마다 묵묵히 곁을 지켜주며 응원했다. 고비를 겪은 김현중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는 여자친구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지켜 본 사이인 만큼 서로에 대한 신뢰가 크다.

김현중은 틈이 날 때 마다 지인들에게 "듬직한 사람이다. 힘든 시절 변하지 않고 늘 같은 모습으로 날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여자친구 자랑을 했다는 전언이다.


지난 수년간 김현중은 팬들과의 소통에 집중해왔다. 그간 주력했던 드라마, 예능 출연을 자제하고 소규모 공연장에 팬들을 초대, 직접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애썼다.

키이스트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은 김현중의 행보는 줄곧 음악이다. 올해 초 100만명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김현중은 해당 채널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된다.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하겠다"라며 소탈하게 변모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 리더로 데뷔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성공 후 연기자로 활동 보폭을 넓혔고 '장난스런 키스', '감격시대'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