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우정 여전..지민X설현, 시밀러룩 입고 전시 데이트[스타IN★]

공미나 기자 2022. 2. 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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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전 멤버 지민과 현 멤버 설현이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도와 도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중인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파라다이스'를 관람하고 있다.

김선우 작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를 방문한 지민,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지민은 해당 게시물을 스토리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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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김선우 작가 인스타그램

그룹 AOA 전 멤버 지민과 현 멤버 설현이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도와 도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전시 중인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 '파라다이스'를 관람하고 있다.

김선우 작가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를 방문한 지민, 설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지민은 해당 게시물을 스토리로 공유했다.

특히 사진 속 지민과 설현은 비슷한 착장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검은색 점퍼와 버킷햇을 맞춰 착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짐작케 한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12년 AOA로 함께 데뷔했다. 하지만 2020년 전 멤버 권민아가 지민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지민이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민은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고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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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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