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지민, 설현과 전시회 방문 인증샷..커플룩까지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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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설현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했다.
2월 2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도와 도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AOA로 함께 활동한 설현과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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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설현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했다.
2월 25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도와 도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이 AOA로 함께 활동한 설현과 김선우 작가의 개인전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김선우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도 게재됐다.
비슷한 스타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너무 예쁘다"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다"고 사과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월 7일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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