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악뮤 라인" 이찬혁 주장에 제니 '당황' → 딸기게임으로 흥 폭발! ('출장십오야2') [종합]

이예슬 2022. 2. 25.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장 십오야2' 이찬혁이 블랙핑크가 악뮤라인이라고 주장했다.

'젝스키스' 은지원, '악뮤' 이찬혁, '위너' 김진우, 송민호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블랙핑크' 제니, '트레저' 최현석, 지훈이 출연했다.

이에 제니는 당황한듯 웃었고 이찬혁은 "구호의 유무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송민호는 'LOVE ME LOVE ME'로 제니는 '뚜두뚜두'로 구호를 바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예슬 기자] '출장 십오야2’ 이찬혁이 블랙핑크가 악뮤라인이라고 주장했다.

25일 밤 10시 25분 방송된 tvN 예능 '출장 십오야2'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편이 방송됐다.

'젝스키스' 은지원, '악뮤' 이찬혁, '위너' 김진우, 송민호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블랙핑크' 제니, '트레저' 최현석, 지훈이 출연했다.

나PD는 데뷔순으로 자리를 배치했다. 제니가 등장하자 출연자 전원이 기립했다. 제니는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은지원은 "나는 제니 실제로 처음본다"며 연예인을 보듯 바라봐 웃음은 안겼다. 송윤형과 은지원은 제니에게 악수를 청했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제니는 "저는 2010년에 입사했다. 여기서 진우 오빠랑 안지 제일 오래 됐다"고 전했다. 은지원은 연습생 시절에 대해 "저는 6개월정도 했다. HOT 더 크면 안 된다고 대충 만들어서 내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게임에 앞서 각팀의 구호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트레저는 "FIND YOUR TREASURE" 라고 외쳤다. 이어 iKON은 "Get Ready Show Time" 이라고 밝혔다. 이에 트레저는 "아이콘 형님들 인사 너무 멋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송윤형은 "너희 것도 멋있다"며 당황했다.

제니는 "저희는 구호가 없다. '안녕하세요 블랭핑크입니다'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찬혁은 "YG에 라인이라는게 있는데 빅뱅, 위너, 아이콘, 트레저 순으로 가고 악뮤 다음은 블랙핑크다. 우리는 라인이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니는 당황한듯 웃었고 이찬혁은 "구호의 유무를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팀별 최애곡을 꼽은 시간을 가졌다. 은지원은 젝스키스의 커플을 꼽았다. 이찬혁은 '다리 꼬지마'를 꼽았다. "그는 의도하지 않고 잘된 곡인 것 같다"고 말했다. 진우는 'REARLLY  REARLLY'를, 송민호는 'SO SO' 를 택했다. 제니는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이 좋다"며 '휘파람'을 최애곡으로 꼽았다. 아이콘 송윤형은 '리듬타'를 진환은 '사랑을 했다'를 택했고 트레저 현석은 '직진', 지훈은 'BOY'를 선택했다.

이들은 최애곡을 구호로 설정, 딸기 게임을 진행했다. 제일 먼저 이찬혁이 입 한번 못 떼보고 탈락했다. 이찬혁을 살리기 위해 생존이 걸린 비밀투표가 진행됐지만 이찬혁은 구제받지 못했다. 이어 트레저의 현석과 아이콘의 송윤형 위너 진우가 줄줄이 탈락했다.

후배들의 연속 공격에 은지원 마저 탈락했고 송민호, 제니, 지훈이 마지막까지 남았다. 숨막히는 승부 끝에 지훈까지 탈락했고 제니와 송민호가 결승전을 치렀다. 송윤형의 방해로 송민호는 공격 기회를 놓쳤고 최종 승자는 제니가 차지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송민호는 'LOVE ME LOVE ME'로 제니는 '뚜두뚜두'로 구호를 바꿨다.

최종 승리는 송민호가 차지해  '딸기왕' 타이틀과 트로피, 꽃다발을 받았다. 이에 송민호는"이럴거면 열심히 안 했다. 반납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ys24@osen.co.kr
[사진] tvN '출장십오야2' 방송 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