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X뮤빗] 역시! 방탄소년단 정국, 전세계가 인정한 아이돌 '막내'

이현아 2022. 2. 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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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K팝 아이돌을 대표하는 귀요미 막내로 선정됐다.

정국은 일간스포츠와 뮤빗의 위클리 초이스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는?’(Who is the cutest maknae member?) 투표에서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 세계의 K팝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주 투표에서 다양한 아이돌 그룹에서 가장 귀여운 아이돌 막내를 찾는 미션이었다. 후보에 오른 10명 중 단 한 명의 ‘귀요미’ 막내에게 투표하기란 마냥 쉽지만은 않은 이벤트였다.

팬들이 선택한 귀여움이 최고조에 달한 막내 멤버는 바로 방탄소년단의 정국이었다. 정국은 총 63만4764표 가운데 28만9554표를 얻으며 귀여운 막내의 1인자에 올랐다.

나이로는 그룹에서 가장 어리지만, 실력과 존재감만큼은 형들에 뒤지지 않아 선두 역할을 자처, 일명 ‘막내 온 탑’으로 불린다. 보컬, 랩, 춤, 작곡 실력 및 완벽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K팝 아이돌의 이상적인 모델이기도 하다.

뒤를 이어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엔이 누나의 심장을 뛰게 한 귀여운 아이돌 막내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엔은 15만7184표를 얻어 2위를 꿰찼다. 아이엔을 비롯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다양한 위클리 초이스의 테마마다 높은 순위에 오리며 4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부쩍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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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별, 국가별 참여현황을 분석하면 아시아, 남미, 북중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순으로 참여했다. 최다 투표는 K팝이 익숙한 아시아에서 최다 투표가 발생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투표 참여도가 높았던 국가는 베트남으로, 아시아 24% 및 전체 국가 중 13%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남미의 K팝 팬덤도 이번 위클리 초이스에 들썩였다. 23%의 표가 이곳에서 나왔는데 특히 페루의 팬들이 활발히 움직였다. 페루와 아르헨티나, 칠레 세 국가에서 모두 2만표가 넘게 투표가 집계되는 움직임도 있었다.

반면 미국 팬들의 참여가 유독 저조했던 위클리 초이스였다. 북중미 지역의 국가 중 이번 투표에 참여가 많았던 이들은 멕시코 팬들이었다.

한편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예능의 신 아이돌은?’(The idol member who's perfect in variety shows is?)이다. 24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3월 2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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