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이미주 "나는 괜찮아..얼른 나을게"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이미주 인스타그램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걱정하는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미주는 지난 2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안테나 측은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미주는 지난 22일 의심 증상이 있어 이후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미주의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팬들의 걱정이 쏟아진 가운데, 이미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이미주는 "나는 괜찮아.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얼른 나을게. 러블리너스 너무 걱정하지 마.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라고 전했다.

'앞서 '식스센스3'의 담당 프로듀서와 이상엽에 이어 이미주가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식스센스3' 방송은 비상이 걸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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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