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앞둔 AOA 설현.. FNC 떠날까

김유림 기자 2022. 2. 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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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FNC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과의 전속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며 "현재 설현과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 1집 싱글 앨범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설현은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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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AOA 멤버이자 배우 설현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소속사 FNC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과의 전속계약 기간은 아직 남아 있는 상태"라며 "현재 설현과 재계약과 관련해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설현은 지난 2012년 걸그룹 AOA 1집 싱글 앨범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했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설현은 KBS2 '내 딸 서영이'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나의 나라' '낮과 밤', 영화 '강남 1970'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어머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분),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 분) 등이 마트 영수증을 매개로 이어가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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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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