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3차 접종에도 코로나19 확진 "모든 일정 중단"

유지희 2022. 2. 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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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효정이 전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 진행하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같은 그룹의 멤버 유빈이 오는 28일까지 MBC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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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3일 "효정이 전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곧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 진행하고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오마이걸 효정이 지난해 6월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이어 "효정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효정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같은 그룹의 멤버 유빈이 오는 28일까지 MBC라디오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를 맡는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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