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FNC 떠나나?.."재계약 여부 논의 중" [공식입장]

백승훈 2022. 2.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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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3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설현과 전속계약 기간은 남았지만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OA(유나, 혜정, 설현, 찬미)로 데뷔한 설현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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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설현이 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3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설현과 전속계약 기간은 남았지만 재계약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AOA(유나, 혜정, 설현, 찬미)로 데뷔한 설현은 '사뿐사뿐', '짧은 치마', '단발머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드라마 '낮과 밤', '나의 나라', '내 딸 서영이', 영화 '안시성', '살인자의 기억법', '강남 1970' 등 작품 활동으로도 종횡무진 활약해왔다.

현재 설현은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코믹 수사극이다. 배우 이광수, 진희경과 함께 출연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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