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골든케이·엑소 출신 레이, 미·중 대표해 뭉쳤다

이선명 기자 2022. 2. 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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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24골든케이(왼쪽)과 엑소 출신 레이가 미·중을 대표해 협업 앨범을 내 눈길을 끌고 있다. 세븐식스나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24골든케이와 엑소 출신 레이가 미·중을 대표해 뭉쳤다.

7SIX9(세븐식스나인) 엔터테인먼트는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드림엑스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이 발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24케이골든(24kGoldn)과 엑소 출신 레이가 ‘턴 투 더스크’(Dawn to Dusk)로 협업했다. 세븐식스나인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 ‘드림엑스’(DREAM-X)의 세 번째 곡으로 중국 대형 엔터테인먼트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한 음원이다.

‘던 투 더스크’는 기타 선율이 도입 부분을 장식하고 강렬한 드럼 사운드와 베이스라인으로 그루비한 색이 더해진 곡이다. 24케이골든-무드와 저스틴비버 ‘스테이’(Stay)의 오메르 페디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과 중국의 아티스트 24케이골든과 레이의 두 아티스트가 음악이라는 열정 하나로 쉼 없이 달려간다는 내용을 가사에 담아 리스너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안긴다는 것이 이들의 계획이다.

세븐식스나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중국 왕쑤롱과 호주의 렌카를 시작으로 박재범, 위즈갈리파의 드림엑스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이밖에도 2019년 고 마이클 잭슨 헌정 앨범 ‘렛츠 셧업 엔 댄스’(Let‘s shut Up & dance)를 발표해 글로벌 헙업을 지속하고 있다.

24케이골든과 레이의 협업 앨범은 22일 주요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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