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유니티 출신 홍의진, 솔로 데뷔..'여덟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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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와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출신 홍의진이 솔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홍의진이 오는 3월3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여덟 번째 봄'은 홍의진이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다.
멜로우는 "그룹 시절부터 홍의진과 함께 하며 여덟 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도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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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희정 인턴 기자 = 걸그룹 '소나무'와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 출신 홍의진이 솔로 데뷔한다.
22일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홍의진이 오는 3월3일 첫 번째 솔로 디지털 싱글 '여덟 번째 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여덟 번째 봄'은 홍의진이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다. 힘든 시기가 지나고 좋은 일들이 온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얼어붙은 겨울과 따스한 봄에 비유했다.
멜로우는 "그룹 시절부터 홍의진과 함께 하며 여덟 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도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홍의진은 지난 2014년 소나무로 데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g07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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