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진, 팀 해체 후 식당 알바?..멤버들도 '응원'

김지선 기자 2022. 2.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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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 사장님 저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죠. 아냐 그래도 재밌엉. 알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탈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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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러블리즈 출신 진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칭 미인 알바생 출첵. 사장님 저 언제까지 출근해야 하죠. 아냐 그래도 재밌엉. 알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그래야 제가 탈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진은 지난 12일 "다음 주 저희 어머니가 조그마하게 가게를 오픈하십니다"라며 "오븐 스파게티 집이고요. 엄마라서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요(사랑이 느껴져서 더 맛있나 봄) 지나가다가 보시면 들려서 드시고 가세요. 일부러 와주시면 더 감사하고요"라고 가게를 홍보한 바 있다.

특히 진은 "오픈하는 주에는 저도 있으니 많이 와주세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진은 "와주신 러블리너스 위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힘든 거 하나도 몰랐어요(기다리다가 그냥 가신 팬분들 너무 미안해요)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밝혔다.

사진=진 인스타그램 캡처

특히 러블리즈 멤버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멤버 서지수는 홍삼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어머님도 잘 챙겨 드시면서 하시라고 전해줘. 그래도 건강이 최고니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예인은 진에게 "크으 효녀다 효녀!"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격려했다.

이미주는 "언니 한 번 놀러 와. 같이 알바하자 진주쇼 부르면서"라는 진의 장난 섞인 제안에 오랫동안 답장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은 지난 2014년 러블리즈(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젼(Girl's Invasion)'으로 데뷔했다.

러블리즈는 지난해 11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사실상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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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wc_10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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