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지민, 남사친과 즐거운 주말 데이트..밝아진 근황

[뉴스엔 박은해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1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남사친들과 함께 게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전보다 훨씬 밝아진 지민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보기 좋아요" "힘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다"고 사과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월 7일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해 화제가 됐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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