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탈퇴한' 지민, 아이돌 부담감 내려놓더니 '술도 벌컥벌컥' "장어 먹은 날"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장어 먹은 날"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깥이 훤히 보이는 식당에서 세상 가장 편한 모습으로 술 한 잔을 기울이고 있는 지민의 모습.

지민은 장어를 먹으면서 몸보신 겸 영양 보충을 하며 야윈 몸에 원기 충전을 했다.

한편 AOA 전 멤버 권민아는 2020년 지민으로부터 10년 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이에 대해 사과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AOA를 탈퇴했으며,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실종설' 유명 배우, 살아있었네..극비 내한 드라마 촬영

▲ 이시영, 속세 등진 '자연인' 동생 공개..백발 노인 충격

▲ 김원희, 새벽에 남긴 SNS “응급상황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 여배우, 투자자와 불륜 후 출산..낳은 딸 홍보 소품 사용 ‘충격’

▲ '정석원♥' 백지영, 속옷 안 입어서 좋다더니 '찐'이네...“자기 전까지 절대 안 벗어”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