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설' 판빙빙, '인사이더' 특별 출연.."촬영 완료"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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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설이 제기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1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측은 OSEN에 "판빙빙의 특별 출연이 맞고,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판빙빙이 특별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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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실종설이 제기된 중국 배우 판빙빙이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21일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측은 OSEN에 “판빙빙의 특별 출연이 맞고, 촬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은 드라마 전개 상 말씀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1998년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로 데뷔해 영화 ‘휴대폰’, ‘도화선’ 등과 드라마 ‘양귀비의 대당부용원’, ‘절대쌍교2005’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12년에는 할리우드에 진출해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지만 2018년 탈세와 실종 사건 등에 휘말리면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판빙빙이 특별출연하는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강하늘)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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