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논란에도 당당..활동 재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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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와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이후 지민은 약 2년 만인 지난달 '서든리(Suddenly)'라는 음원을 공개하며 SNS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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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지민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게임을 하는 등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계속된 폭로 속에서도 지민의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민은 지난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팀의 리더와 메인 래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지민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이후 지민은 약 2년 만인 지난달 '서든리(Suddenly)'라는 음원을 공개하며 SNS활동을 시작했다. 팬들은 "다시 활동하는거냐", "실력은 여전하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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