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술도녀' 한지효·NCT 도영,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주인공

문지연 2022. 2. 21. 0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빙의 새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6월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고재홍 왕혜지 극본, 고재홍 연출)는 자존감 제로, 자기애 제로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티빙의 새 로맨스 드라마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가 6월 공개된다.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고재홍 왕혜지 극본, 고재홍 연출)는 자존감 제로, 자기애 제로인 대학생 작사가 지망생 서희수가 누구라도 한 달간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신비한 작사 노트를 발견한 뒤 '남사친' 정시호을 비롯한 여러 남자들과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드라마다. 누구나 해봤을법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꿈과 사랑 속에서 고민하는 20대 청춘들의 이야기로 현실 공감 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작사가를 꿈꾸는 모태솔로 대학생으로, 우연히 쓰는대로 사랑을 이루어주는 작사 노트를 갖게 되는 서희수 역에는 톡톡 튀는 매력과 눈에 띄는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한지효가 낙점됐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박세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한지효는 극중 가슴아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 바. 이번에는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 와중에 특별한 작사 노트를 통해 삶이 180도 뒤바뀌게 되는 서희수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희수가 가진 노트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베스트 프렌드 정시호 역은 가수, 드라마, 뮤지컬, MC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 대세로 등극한 NCT 도영이 맡았다. 안정된 호흡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도영은 '유통기한 한달'의 의미 없는 연애를 반복하는 희수에게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 '찐친 케미'와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쾌한 상상력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이야기로 '나'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1529 세대들에게 깊은 공감과 설렘을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오는 6월 오직 티빙에서만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김원희, 새벽에 남긴 SNS “응급상황 생겨 급하게 출동하고...”
여배우, 투자자와 불륜 후 출산..낳은 딸 홍보 소품 사용 ‘충격’
'정석원♥' 백지영, 속옷 안 입어서 좋다더니 '찐'이네...“자기 전까지 절대 안 벗어”
강주은 “♥최민수 빚 40억 있는지 몰랐다, 지금도 개념 없어” 폭로
유명 배우,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31세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