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권민아 왕따 논란' 아랑곳 없는 근황..노란 튤립 보며 힐링하네

김현록 기자 2022. 2.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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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이른 봄 분위기를 만끽하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자신의 SNS에 노란 하트와 튤립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호피무늬 치마로 여성미를 과시한 지민은 노란 튤립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2012년 그룹 AOA 리더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래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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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지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그룹 AOA 출신 이른 봄 분위기를 만끽하는 듯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민은 자신의 SNS에 노란 하트와 튤립 이모티콘을 올리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병에 가득 꽂힌 노란 튤립 다발을 들고 있는 지민이 담겼다. 호피무늬 치마로 여성미를 과시한 지민은 노란 튤립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 샛노란 꽃과 가벼온 옷차림에서 이른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012년 그룹 AOA 리더로 데뷔한 지민은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빙글뱅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래퍼로도 두각을 드러냈다.

지민은 2020년 전 AOA 멤버인 권민아의 이른바 왕따 논란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했으며, 최근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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