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롱부츠가 이렇게 헐렁해?..마르고 쭉 뻗은 11자 다리

2022. 2.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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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마네킹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설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너무 춥네.."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검은색 재킷과 마스크, 치마, 부츠 등 무채색 패션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운 날씨에도 짧은 치마를 포기하지 않고 각선미를 드러낸 설현이다. 부츠가 남을 정도로 마른 종아리 라인이 눈길을 끈다.

167cm의 설현은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 비율을 완성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했지만,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사랑스러운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설현은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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