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자)아이들, 3월 전격 컴백..5인 체제 후 첫 앨범

황미현 기자 2022. 2. 17. 16: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3월 5인 체제 후 첫 앨범을 발매한다.

아이들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월 발매한 '화' 이후 1년2개월만이다.

아이들의 이번 컴백은 5인 체제로 변화한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발표하는 곡마다 파격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만큼, 5인체제 이후의 (여자)아이들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아이들©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이 오는 3월 5인 체제 후 첫 앨범을 발매한다.

17일 뉴스1 취재 결과, (여자)아이들은 3월 컴백한다. (여자)아이들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1월 발매한 '화' 이후 1년2개월만이다.

(여자)아이들의 이번 컴백은 5인 체제로 변화한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다.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수진은 지난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논란에 휩싸인 후 그해 8월 탈퇴했다. 수진과 소속사는 당시 학폭 의혹은 허위라고 주장했으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찰 조사는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이다.

(여자)아이들은 1년2개월의 공백기 동안 음악 작업은 물론이고 다양한 개인 활동으로 역량을 키웠다. 소연은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윈디'를 내고 활동하고 현재는 MBC '방과후설렘'에 출연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진심어린 조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멤버 민니와 우기는 공백기 동안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개인 활동을 펼친 후 돌아왔다. 이 중 우기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 페이지'를 발표하며 음악적 성장을 입증하기도 했다. 미연은 웹드라마 '어른연습생' '그녀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개인 활동으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여자)아이들은 긴 공백기를 채울 성숙해진 음악으로 3월 컴백할 계획. 발표하는 곡마다 파격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출중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만큼, 5인체제 이후의 (여자)아이들에도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