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제니에게 감사" 공개 응원 없었는데..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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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소원을 이뤘다.
황대헌은 지난해 8월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누구한테 응원받고 싶냐'는 곽윤기의 말에 "블랙핑크 제니님"이라고 답했다.
이정수는 지난 9일 황대헌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자 "블랙핑크 제니에게 응원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금메달이다. 제니의 응원을 받고 200~300% 힘을 내 남자 계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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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황대헌(강원도청)이 소원을 이뤘다. 블랙핑크 제니에게 응원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황대헌은 유튜브 등에서 제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황대헌은 지난 16일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선 직후 인터뷰에서 "한마디만 더해도 되냐"며 "많은 응원해주신 RM(BTS)님과 제니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제니는 올림픽 기간 우리 대표팀을 공개 응원을 한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 황대헌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보인다. 황대헌은 꾸준히 제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왔다.
황대헌은 지난해 8월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누구한테 응원받고 싶냐'는 곽윤기의 말에 "블랙핑크 제니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블랙핑크 공연 가보고 싶다. 평소 블랙핑크 노래를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황대헌의 팬심은 쇼트트랙 선배이자 KBS 해설위원으로 있는 이정수도 알고 있었다. 이정수는 지난 9일 황대헌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자 "블랙핑크 제니에게 응원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금메달이다. 제니의 응원을 받고 200~300% 힘을 내 남자 계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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