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월드투어 콘서트 중에만 100억 성대보험→보아 20억원(TMI쇼)

박수인 2022. 2.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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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들의 목관리법이 공개됐다.

이날 MC 미주는 12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목관리법을 소개하며 "노래가 본업인 가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목 관리다. 잦은 음이탈은 성대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성대결절이 오면 어쩔 수 없이 노래를 쉬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그래서 성대 보험에 드는 가수들도 있다. 가수 보아의 성대 보험료는 무려 20억 원대, 월드스타 비는 월드투어 콘서트 중에만 무려 100억 원 상당의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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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들의 목관리법이 공개됐다.

2월 16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는 12년차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미주는 12년 차 걸그룹 에이핑크의 목관리법을 소개하며 "노래가 본업인 가수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목 관리다. 잦은 음이탈은 성대 손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성대결절이 오면 어쩔 수 없이 노래를 쉬어야 하는 상황도 생긴다. 그래서 성대 보험에 드는 가수들도 있다. 가수 보아의 성대 보험료는 무려 20억 원대, 월드스타 비는 월드투어 콘서트 중에만 무려 100억 원 상당의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의 목관리법은 소금물 가글, 충분한 수분 섭취, 저음 트레이닝법이었다. 정은지는 "저음으로 탄탄하게 소리를 내다보면 고음도 많이 올라간다고 하더라"고 저음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net 'TMI SH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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