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前 에이프릴 김채원, DSP와도 결별..이현주 왕따논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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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채원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현주 관련 소송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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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팬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밝혔다.
김채원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 '라라리라라' '예쁜 게 죄'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팀을 탈퇴한 이현주가 집단 괴롭힘을 주장하고 나서며 먹구름이 끼었다. 에이프릴의 활동은 전면 중단됐고, 결국 1월 28일 공식 해체했다.
이에 김채원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현주 관련 소송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현주 측이 명예훼손 등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DSP미디어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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