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김채원,DSP와 전속계약 해지..6년 인연 마침표[전문]

조현정 2022. 2. 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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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김채원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김채원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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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김채원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김채원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채원이 소속된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해체했다.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해 ‘메이데이’, ‘나우 오어 네버’, ‘라라리라라’, ‘예쁜게 죄’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과 이나은의 학교 폭력 논란이 잇달아 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가 결국 해체하게 됐다.

김채원은 에이프릴이 해체된 후인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oney챈’에서 전 멤버 이현주 왕따 관련 소송 결과 불송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해 법정 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은 김채원 계약 해지와 관련한 DSP미디어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채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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