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김채원,DSP와 전속계약 해지..6년 인연 마침표[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에이프릴 출신의 김채원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김채원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채원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4일 “김채원과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채원이 소속된 에이프릴은 지난달 28일 해체했다.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해 ‘메이데이’, ‘나우 오어 네버’, ‘라라리라라’, ‘예쁜게 죄’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과 이나은의 학교 폭력 논란이 잇달아 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가 결국 해체하게 됐다.
김채원은 에이프릴이 해체된 후인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Honey챈’에서 전 멤버 이현주 왕따 관련 소송 결과 불송치가 부당하다고 주장해 법정 싸움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음은 김채원 계약 해지와 관련한 DSP미디어의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DSP미디어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채원과 2022년 2월 11일을 끝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당사와 김채원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사 소속으로 지난 6년간 활발하게 활동한 김채원과 김채원을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김채원 인스타그램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G 효과?" 손나은,의외의 글래머러스한 섹시미 발산[★SNS]
- 윤택 "20대후반, 파산으로 신용불량자...하고 싶은 거 하고 죽자는 생각으로 대학로로"('신과 함께
- '빅토르 안(안현수) 아내' 우나리, 국적 질문에 발끈 "대.한.민.국입니다"
- 에이핑크 "신곡 '딜레마', 데뷔 때만큼 열심히 준비해"(일문일답)
- '세븐♥' 이다해,골프 즐기는 일상이 화보[★SNS]
- '마이웨이' 박종환감독 "전 재산 사기당해 떠돌이 생활" 충격 근황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