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외모 돼도 실력 부족해 스타 못 되는 아이돌 많아"(라디오쇼)

이해정 2022. 2. 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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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외모가 출중해도 실력이 부족한 아이돌이 많다고 일침을 가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중학교 2학년 아들 꿈이 아이돌인데 노래 연습은 안 하고 외모만 가꾸고 있다. 노래 연습도 하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아이돌은 노래와 춤이 돼야 한다. 발라드만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춤과 노래가 되고 나서 외모도 필요한 거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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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외모가 출중해도 실력이 부족한 아이돌이 많다고 일침을 가했다.

2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는 "중학교 2학년 아들 꿈이 아이돌인데 노래 연습은 안 하고 외모만 가꾸고 있다. 노래 연습도 하라고 한마디 해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박명수는 "아이돌은 노래와 춤이 돼야 한다. 발라드만 하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춤과 노래가 되고 나서 외모도 필요한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외모가 돼도 실력이 안돼 스타가 안 되는 경우도 많다"며 "외모가 부족해도 춤과 노래가 강하면 그걸로 주목 받을 수 있다. 외모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학생은 있는 그대로 예쁘지 않냐. 실력 쌓는 게 더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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