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BTS 메이크업으로 12년 회춘..팽현숙 "느끼해"(결미야)[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2. 12. 0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양락이 방탄소년단(BTS)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월 11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부부 듀엣 앨범을 준비하는 팽현숙, 최양락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음정, 박자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마친 팽현숙, 최양락은 메이크업 숍으로 향했다.

이에 팽현숙은 녹음을 마친 신곡을 공개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린 사실 쇼윈도 부부'라는 가사에 폭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양락이 방탄소년단(BTS)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월 11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에서는 부부 듀엣 앨범을 준비하는 팽현숙, 최양락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음정, 박자에서 실수를 연발하며 우여곡절 끝에 녹음을 마친 팽현숙, 최양락은 메이크업 숍으로 향했다. 팽현숙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들어보셨나. 노래는 안 된다는 건 느꼈고 비주얼로 조회 수라도 올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VIP실에 들어선 두 사람은 같은 자리에 한효주, 남주혁, 이정은 등 많은 스타들이 거쳐갔다는 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팽현숙이 “얼굴을 BTS처럼 해 달라”고 부탁하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잘 오셨다. 내가 BTS를 오래 했다. 데뷔 때부터 6년 정도를 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팽현숙은 얼굴이 갸름하고 콧대도 높게 보이게 해 달라고 부탁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노래 콘셉트도 맞아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녹음을 마친 신곡을 공개했고,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우린 사실 쇼윈도 부부’라는 가사에 폭소했다.

메이크업을 받은 최양락은 몰라보게 회춘한 모습이었다. 비교 사진을 본 신봉선은 “방금 저 짤을 갖고 싶다”고 칭찬했다. 반면 팽현숙은 "느끼해. 느끼해"라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사진=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