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AOA 탈퇴 후 벌크업 열중? 팔 근육 불끈..타투 시선강탈

배효주 2022. 2.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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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이 약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건강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사진 속 지민은 말랐던 AOA 활동 당시 모습이 아닌, 한층 건강해보인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비난 여론이 거세자 지민은 공식 사과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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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AOA 전 멤버 지민(본명 신지민)이 약 1년 6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건강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민은 2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지민은 말랐던 AOA 활동 당시 모습이 아닌, 한층 건강해보인다. 팔에 빼곡한 타투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한편 지난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는 SNS를 통해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오랜 기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비난 여론이 거세자 지민은 공식 사과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AOA에서 탈퇴했다.

또한, 지민과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도 지난달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년 간 당사 소속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지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비록 당사와 함께하는 인연은 마무리됐지만 지민의 앞날과 향후 행보에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사진=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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