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에 문신이야?..AOA 탈퇴 지민, 헬스장서 윙크 작렬

2022. 2.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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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지민(본명 신지민·31)이 운동으로 가꾼 건강미를 뽐냈다.

AOA 전 멤버인 지민은 1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적은 채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분홍색 브라톱 차림의 지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운동기구에 앉아 윙크 포즈 취하고 있다. 운동으로 가꾼 군살 없는 팔근육이 돋보인다.

더불어 지민의 팔뚝에 타투로 추정되는 문양도 시선을 잡아끈다. 다채로운 모양들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낸 지민이다.

한편 지민은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29)의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AOA 사태'로 그룹에서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도 중단했다. 최근 2년 만에 SNS를 재개하며 소통 중이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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