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측 "황재균과 6개월 열애→12월 결혼식..속도위반 NO" [공식]

김가영 2022. 2.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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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황재균과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한다.

지연 측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에 "황재균 씨와 6개월 간 열애를 했다"면서 "결혼은 오는 12월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SNS을 통해 결혼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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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왼쪽) 황재균(사진=SN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황재균과 6개월 열애 끝에 결혼한다.

지연 측 관계자는 10일 이데일리에 “황재균 씨와 6개월 간 열애를 했다”면서 “결혼은 오는 12월 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또한 “속도 위반은 아니다”고 이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앞서 지연과 황재균은 SNS을 통해 결혼 발표를 했다. 지연은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면서 “불안정한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든든한 남자친구와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재균 역시 “작년 한창 힘든 시기에 만나 흔들리던 저를 단단하게 잡아주고 옆에 있다는 존재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던 친구와 함께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결혼식까지, 그리고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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