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설현, 다리 길이가 상체 3배..운동화 신은 비율 맞아?

2022. 2. 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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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본명 김설현·27)이 마네킹 비율을 자랑했다.

9일 설현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앞머리 파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남다른 비율을 뽐내며 거울 셀카를 남기는 모습이다. 설현은 헤드셋을 착용하고 '힙'한 매력을 더했다. 검은색 상의와 회색 트레이닝 바지, 운동화가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특히 비현실적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상체 길이의 약 세 배다. 바뀐 앞머리 헤어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현은 올 상반기 첫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에 출연한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지구대 순경 도아희(김설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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