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김태리와 광고 인연, 서로 기억 못 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황서연 기자 2022. 2. 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서로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현장에는 정지현 감독,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첫사랑과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이 서로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tvN 새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정지현 감독, 배우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둘과 열여덟, 처음으로 서로의 이름을 불렀던 두 사람이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돼 사랑하고 성장하는 첫사랑과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헷갈리는 설렘과 힘든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리는 펜싱 꿈나무인 열여덟 고등학생 나희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극 중 IMF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가운데 기자가 된 인물이다.

남주혁은 "이번 현장에서 김태리를 처음 본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만난 적이 있더라. 몇 년 전에 광고 촬영을 함께 했었다. 그런데 둘 다 처음 본 줄 알았다"라며 "당황스러우면서도 덕분에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태리는 "광고를 두 개나 같이 찍었는데 어떻게 둘 다 기억을 못할 수가 있었나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장에서 끈끈했던 두 사람의 케미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2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김태리 | 남주혁 | 스물다섯 스물하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