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수순' 지민, 몸 만들며 복귀 준비?..주먹 쥐고 자신감

김예나 기자 2022. 2. 8.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꾸준하게 운동을 이어오며 이전보다 한층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 2019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활동기 중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지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헬스장에서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 장갑까지 착용한 채 양손으로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취하는 모습. 꾸준하게 운동을 이어오며 이전보다 한층 건강하고 밝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민은 지난 2019년, AOA 전 멤버 권민아가 활동기 중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민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하며 팀을 탈퇴하고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 행보를 밟았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