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AOA 신지민, 주먹 불끈 쥐고..밝은 근황
황효이 온라인기자 2022. 2. 8. 17:21
[스포츠경향]
전 AOA 멤버 신지민이 연예계 은퇴 선언 후 조금씩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신지민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 모자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지난 5일에는 SNS에 차 안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7월 그룹 AOA의 리더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5월 탈퇴한 멤버 권민아가 활동하는 동안 타 멤버들로부터 10여 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논란이 일었다.
그 중 팀 리더였던 신지민에 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2020년 7월 결국 팀을 탈퇴 후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당시 신지민은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내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사과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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