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x설현, AOA 우정은 계속..헬스장도 같이 다니는 의리녀

장우영 2022. 2. 8.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설현과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이 티셔츠와 헬스장이 눈길을 끄는 건 지민 뿐만 아니라 그와 AOA로 함께 활동한 설현도 이 선물을 받았다는 점이다.

지민은 AOA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설현 역시 방관자였다며 비난을 받았다.

특히 설현은 지민과 전시회를 같이 다니는 등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리녀'로 재조명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민, 설현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설현과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지민은 8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자신이 다니는 헬스장 대표에게 받은 편지와 선물을 공개했다.

헬스장 대표는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자체 제작한 티셔츠를 회원들에게 선물했다. 지민 역시 선물을 받았고, 해당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 티셔츠와 헬스장이 눈길을 끄는 건 지민 뿐만 아니라 그와 AOA로 함께 활동한 설현도 이 선물을 받았다는 점이다. 설현은 지민이 게시물을 올리기에 앞서 티셔츠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을 올렸다.

지민과 설현은 권민아의 괴롭힘 폭로로 인해 논란에 직면했다. 지민은 AOA 탈퇴와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설현 역시 방관자였다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권민아의 폭로가 신뢰도를 잃고, 권민아가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사실이 추가적으로 밝혀지며 여론이 뒤바뀌었다.

특히 설현은 지민과 전시회를 같이 다니는 등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리녀’로 재조명 받았다.

여전한 우정은 운동으로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여전한 우정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