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블랙핑크 제니와 친분 "젠드기♥"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2. 8. 11:17
[스포츠경향]
배우 임수향이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선물을 인증했다.
임수향은 8일 오전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젠드기가 보낸 JENTLE MONS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for 수향’이라고 적혀 있는 라벤더 상자에 거대한 꽃다발이 올려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임수향은 제니가 보낸 선글라스를 착용해 힙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수향은 이와 함께 공개된 인스타 스토리에는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나만 몰라?”라며 선물을 보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 “이거 였어”라며 상자 속에 꽃다발이 들어있는 영상으로 마무리를 했다.
한편, 임수향과 제니는 2018년 SBS 예능 ‘미추리 8-1000’에 함께 출연한 적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주 의혹’ 부인하던 김호중, 일행과 유흥주점 방문 앞서 식당서 소주 5병 주문
- 송강호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 OTT 뒤집다
- 논란의 피식대학, 장원영 편 섬네일도 문제? “노림수”vs“억지” 시끌
- [전문] ‘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나” 반박
- ‘음주 뺑소니’ 의혹 김호중, ‘펀스토랑’ 통편집…숨소리도 안 나왔다
- [종합] “술 안 마셨다”는 김호중 VS 국과수 “사고 전 음주 판단”
- 뉴진스 멤버 전원, 법원에 탄원서 제출…‘엄마’ 민희진 측에 힘 보태
- 최화정, 27년만 ‘파워 타임’ 떠난다
- ‘비밀은 없어’ 고경표X강한나 ‘웃긴데 설렌다’ 심쿵
- [전문] 구혜선, 노숙 생활 해명 “집 짓고 있어…교육비에 재산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