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임수향,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초대형 선물에 진땀

박정민 2022. 2. 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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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초대형 선물에 진땀을 흘렸다.

임수향은 2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나만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수향은 제니가 보낸 커다란 선물 상자를 제대로 열지 못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제대로 상자 오픈에 성공한 임수향은 "이거였어!!"라고 기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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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수향 제니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임수향이 블랙핑크 제니가 보낸 초대형 선물에 진땀을 흘렸다.

임수향은 2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니야 너무 고마워 근데..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 나만 몰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임수향은 제니가 보낸 커다란 선물 상자를 제대로 열지 못해 진땀을 흘리고 있다. 당황한 나머지 헛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제대로 상자 오픈에 성공한 임수향은 "이거였어!!"라고 기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상자 안에는 귀여운 선글라스와 커다란 화분이 담겨있다.

우당탕탕 선물 개봉기를 마친 임수향은 게시물을 통해 "젠드기가 보낸"이라며 힙한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임수향은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다.

(사진=임수향, 제니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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